아직도 현역! 맥북프로 2019 13인치, 주요 문제 해결 및 성능 유지 완벽 가이드

 

 

아직도 현역! 맥북프로 2019 13인치, 주요 문제 해결 및 성능 유지 완벽 가이드

 

맥북프로 2019 13인치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

목차
1. 서론: 맥북프로 2019 13인치, 여전히 가치 있는 선택
2. 주요 이슈와 구체적인 해결 방법
2.1. 악명 높은 나비식 키보드 문제 해결과 관리
2.2. 발열 및 팬 소음, 성능 저하 문제 대처 방안
2.3. 디스플레이 화면 깨짐 현상 및 잠자기 모드 오류 해결
3. 성능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관리 팁
3.1. 배터리 성능 관리와 수명 연장 전략
3.2. 저장 공간 및 메모리 효율적인 관리
4. 결론: 오래도록 맥북프로 2019 13인치를 활용하는 법

---

1. 서론: 맥북프로 2019 13인치, 여전히 가치 있는 선택

맥북프로 2019 13인치 모델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마지막 세대 중 하나로,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휴대성과 준수한 성능을 제공하며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특히 터치 바(Touch Bar)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당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 맥북 모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몇 가지 고질적인 문제점들 또한 내포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이해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장기간 만족스러운 사용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 게시물은 맥북프로 2019 13인치 사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주요 이슈들을 짚어보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법들을 제시하여 여러분의 맥북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2. 주요 이슈와 구체적인 해결 방법

2.1. 악명 높은 나비식 키보드 문제 해결과 관리

맥북프로 2019 13인치 모델은 4세대 나비식 키보드(Butterfly Keyboard)가 적용되었습니다. 2018년 모델 대비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키 씹힘, 이중 입력, 키감 불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은 먼지나 이물질에도 취약하여 키가 고착되는 현상이 흔했습니다.

•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 활용: 다행히 Apple은 이 키보드에 대한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구매일로부터 4년 이내라면 키보드 문제 발생 시 무상 수리 또는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기간이 만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구매 시기를 확인하여 아직 기간 내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 자가 청소 및 관리: 키보드에 문제가 생길 경우, 압축 공기 캔을 사용하여 키캡 아래를 청소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맥북을 75도 각도로 기울인 상태에서 키보드에 평행하게, 좌우로 이동하며 분사해 이물질을 제거하세요. 키스킨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발열 및 키감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음)

2.2. 발열 및 팬 소음, 성능 저하 문제 대처 방안

인텔 기반의 맥북프로는 고성능 작업을 수행할 때 발열이 심해지고 팬 소음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외장 디스플레이를 연결하거나 영상 편집, 대용량 파일 작업 등을 할 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 작업 환경 개선: 맥북을 평평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며, 가능하다면 랩탑 스탠드를 사용하여 바닥에서 띄워 놓아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세요.
• 활동 모니터 활용: '활동 모니터(Activity Monitor)'를 열어 CPU 및 메모리 사용량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백그라운드에서 불필요하게 높은 리소스를 소모하는 프로세스가 있다면 종료합니다. 특히 웹 브라우저의 탭 관리나, 비활성 앱을 강제 종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써드파티 팬 제어 앱: Macs Fan Control과 같은 앱을 사용하면 팬 속도를 수동으로 제어하여 발열을 미리 잡아주거나,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팬 속도를 높이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외장 디스플레이 연결 시 설정 최적화: 외부 모니터 연결 시 DisplayPort (USB-C) 연결이 HDMI 연결보다 발열이 적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주사율을 60Hz로 제한하여 사용하는 것이 발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3. 디스플레이 화면 깨짐 현상 및 잠자기 모드 오류 해결

일부 2019년형 모델에서는 수면 모드에서 복귀할 때 화면 깨짐(스크린 플리커링) 현상이 발생하거나, 잠자기 모드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오류가 보고되었습니다.

• SMC 및 NVRAM/PRAM 초기화: 이러한 하드웨어 관련 오류는 SMC(시스템 관리 컨트롤러) 또는 NVRAM/PRAM 초기화를 통해 해결될 수 있습니다.
  • SMC 초기화: 맥을 종료한 후, 내장 키보드에서 Shift + Control + Option 키와 전원 버튼을 동시에 10초간 누른 후 손을 떼고 맥을 다시 켭니다.
  • NVRAM/PRAM 초기화: 맥을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Option + Command + P + R 키를 동시에 20초간 누릅니다.
• 운영체제 최신 유지: macOS는 지속적으로 버그 수정 및 안정성 업데이트를 제공하므로, 최신 버전의 macOS로 업데이트하여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성능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관리 팁

3.1. 배터리 성능 관리와 수명 연장 전략

맥북프로 2019 13인치의 배터리는 사용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저하됩니다.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활용: macOS Big Sur 이상 버전에서는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이 제공됩니다. 이는 사용자의 충전 습관을 학습하여, 80% 충전 후 필요한 시점 직전에 100% 충전을 완료하도록 조절하여 배터리 노화를 늦춥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이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배터리 사이클 관리: 100% 방전 후 100% 충전하는 '사이클' 횟수가 배터리 수명의 기준이 됩니다. 가능하면 20% ~ 80% 사이의 충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배터리 건강에 가장 이상적입니다.

3.2. 저장 공간 및 메모리 효율적인 관리

2019년형 모델은 저장 장치(SSD)와 메모리가 메인보드에 납땜(Soldered) 되어 있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초기 구매한 사양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장 공간 확보: '이 Mac에 관하여' > '저장 공간' > '관리'로 이동하여, macOS가 제공하는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을 활용하세요. 특히 '도큐멘트' 섹션을 검토하여 불필요하게 큰 파일이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외장 드라이브로 옮기거나 삭제합니다.
• 메모리 압력 해소: macOS는 메모리 관리를 잘하는 편이지만, 메모리 사용량이 높아 시스템이 느려질 경우 메모리 클리닝 앱을 사용하기보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활동 모니터에서 불필요하게 많은 메모리를 점유하는 앱을 수동으로 종료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

4. 결론: 오래도록 맥북프로 2019 13인치를 활용하는 법

맥북프로 2019 13인치는 몇 가지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지만, 적절한 관리와 해결책을 적용한다면 현재까지도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기기입니다. 키보드 문제에 대한 서비스 프로그램 확인, 발열 관리 및 시스템 최적화, 그리고 배터리 수명 연장 전략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여러분의 맥북의 수명과 성능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꼼꼼한 관리를 통해 이 레거시 모델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보세요!

이 영상은 맥북 프로 2019 13인치 모델의 사용 장단점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담고 있어, 모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샀다! 솔직한 그녀의 신형 맥북 프로 2019 13인치 사용 장단점 후기 Macbook Pro 2019 13inch
http://googleusercontent.com/youtube_content/0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참고자료 보기